안녕하세요.
챠비스토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정확히 일년 전에 비슷한 포스팅을 올렸었는 데요
이번 캠핑여행으로도 가까운 가평의 카라반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보시면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출발 전 가락시장을 들려서 고기와 회를 준비해 갔습니다.
xavikim.tistory.com/47?category=722359
* feat: 가락시장 제 단골집 리스트도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혹시 지난 번처럼 음식이 부족할 지 몰라서
이번엔 소고기도 든든히 2kg 그리고 우럭회와 제철 새우도 1kg를 구매하고
근처 대형마트에서 닭강정, 쏘세지 등 든든하게 준비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급작스럽게 예약을 하는 바람에 일단 네이버에서
깨끗하고 친절하다는 후기를 보고 아래 캠핑장을 잡았구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도착한 곳의 앞은 강 뒤로는 산으로 둘러싸인 곳의
꽤나 규모가 큰 곳이였구요~
카라반 뿐만 아니라 카바나 시설도 있는 다목적 캠핑장이였습니다.
일단 진입로 경사가 높아서 일반 승용차로는
바닥이 닿는 곳이 있으니 유의하세요~
저희는 카라반 HP20이라는 최대 4인용 국내제작 카라반을 예약했는 데요~
영상으로 다 담아서 실내 사진은 없지만
후기나 홈페이지에 나온 사진처럼 깨끗한 인상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확장형 카라반이 로얄스위트인데요
여러명이 가신다면 로얄스위트를 추천드립니다~
확실한 침대 구분과 넓은 거실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편집이 끝나면 두대의 카라반 실내와 카바나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친절한 직원분이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일단 여행의 백미는 야외에서
끝없이 계속되는 먹방과 불멍이니 첫인상은 뒤로하고
자리를 잡고 캠핑을 시작합니다~
먼저 오후 4시경
가져간 우럭회와 와인으로 수다를 시작해서
5시반경부터
등심을 먼저 굽기로 합니다~
새우는 소금구이를 위해 소금위에 올려두구요~
카라반 바로 앞에 넉넉히 4명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구요
가져간 미니 테이블에 필요한 음식들을 올려놓고 사용했네요~
사진에 보이는 낮은 의자들도 차에서 꺼내놓고 사용했는 데
야간에 불멍용으로 가져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느 덧 해가 기울고
준비해간 쏘세지, 안심까지 다 굽고나서야~
백미인 캠파이어를 시작했습니다~
참! 고기용 숯은 기본 2만원에 추가 1만원주고 사용했구요~
캠프파이어 장작도 기본 2만원에 추가 1만원주고 여유있게 사용하고 왔습니다.
SNS에 후기를 올리시면 무료장작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참고하세요~
잠시...
아래 불멍을 영상으로도 함께 보고 가실께요 ♥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지금 딱 야외에서도 캠프파이어하기 좋은 날씨이니
떠나실 분들은 가을 단풍시기에 맞춰서
조용한 캠퍼 라이프가 되시길 ^^
자세한 후기는 챠비튜브에서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수도권에 계신 분들이라면 가까운 곳으로 떠나시는 것은 어떨까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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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다녀온 명지산카라반글램핑장의 홈페이지 주소를 남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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