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 블로그 "챠비스토리"에 오신 것을 매우 매우 환영합니다 ^^
지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전국적으로 날씨가 안 좋다고 기상예보는 있었지만
그 와는 반대로, 일요일 날씨는 10월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좋아서 외부활동 하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은 월요일부터 날씨가 흐리고 비가오면서 이제서야 가을로 접어드는 기분이 듭니다.
오늘 포스팅은 글램핑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글램핑을 예약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좋은 곳들은 이미 예약이 꽈악~차서
가보고 싶은 곳은 몇 군데 있었지만 예약 실패!
그래서....
아래 제가 추천드리는 "럭셔리 글램핑장 2군데" 소개드리면서 이어 주말이야기 시작할께요~
1. 양평 글램퍼스 [생각속의 집 펜션 & 글램핑]
원래 유명건축가의 펜션(생각속의 집)으로 유명한 곳에도 7개의 글램핑 숙소가 있습니다.
예약이 어렵기로 유명하구요~ 꼭 한번 방문해 볼 계획입니다!!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 대부록길 37
글램핑 예약문의 : 070-4882-2995 / 010-9168-6007
2. 가평 파인 포레스트
가평에 위치한 기하학적으로 지어진 럭셔리 글램핑장입니다.
가격이 30만원대 출발이구요~ 글램핑장에서는 처음보는 복층구조도 있어서 색다른 곳입니다.
여기도 비수기를 제외한 날에는 예약이 어렵지만 도전하고 싶은 곳입니다!
그럼 이제 지난 주말스토리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제 포스팅을 계속해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캠핑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어서
캠핑카부터 텐트 장비, 챠량 등등을 가끔 포스팅 중인데요~
같이 사는 가족, 와이프가 일단 좋아하고 재미있어 해야잖아요?
그래서 우선 와이프와 장비나 많은 준비없이 떠나기엔 글램핑이 좋은 듯해서
지지난 주부터 겨우 예약을 해 둔 곳으로 출발!!!!
저희가 다녀온 곳은 홍천에 위치한 "오페라 글램핑"입니다!
신축이라 예약자가 아직 많지 않아 최대 4인용 텐트가 붙어있는 곳으로 2채를 빌려서 떠났습니다.
http://store.naver.com/accommodations/detail?id=1213040393
앞서 소개드린 럭셔리 캠핑장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첫 캠핑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처형댁 가족과 함께 출발!!
처형댁의 리무진 한 대로 전 가족이 편하게 갈 수 있었네요~
그렇게 한시간 남짓을 달려 도착한 곳은 짜잔!! 오페라 글램핑!
입구에 공사를 진행해서 입구를 찾기 어렵다는 단점과
진입로가 다소 일반 승용차로 들어가기엔 고통스러운 ㅋㅋ 곳입니다.
오페라 글램핑장은~
아래 사진처럼 계곡을 바로 내려다보는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계곡 아래에서 낚시도 하고 수영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참! 그러고보니 실내 사진이 없네요 ㅠㅠ (영상으로만 촬영함)
방과 주방, 욕실이 별도 구획된 공간이구요 와이파이, TV까지 왠만한 것으 다 갖춰져 있습니다.
일단 도착했으니 바베큐 불부터 요청하고 1차로 고기를 구웠습니다.
늦은 점심으로 가볍게 소고기와 대하로 시작했네요~
토요일 오후에는 날씨가 약간 쌀쌀했지만
첫끼는 야외에서 단체로 식사하기로~하고 열심히 고기 구웠네요 ^^
그렇게 한끼를 먹고 좀 쉬다가...
저녁에 다시 추가로 바베큐 땔감을 요청드리고~
실내에서 2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ㅋㅋ
다양한 찌개와 고기와 맥주를 늦은 시간까지 가족들과 함께하며
결국에는 캠프파이어까지 하면서
옆 집에 방해되지 않는 시간까지 먹방을 찍고 왔네요~
모든 기록은 영상으로도 촬영했는 데~
나중에 편집도 시도해보고 올리도록 할께요`
저녁11시까지는 떠들고 음악도 들으면서 지낼 수 있지만
가족단위가 많은 관계로 유의해주셔야 하구요~
저희는 자정쯤 모두 잠들었네요 ^^
그리고 다음날~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아침 6시쯤 다들 일어나서 주변 산책을 하고
묵었던 두 군데 방을 치우고 정리하고 9시가 안되서
다시 홍천 주변 먹방을 위해 서둘러 떠났습니다 ^^
이어지는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기회가 되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주말 글램핑 스토리를 여기서 마칩니다.
더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끝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커다란 힘이 됩니다 ^^
'Travel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까운 가평 카라반 캠핑후기: feat. 가락몰 (영상 업데이트 완료) (12) | 2019.10.22 |
---|---|
주문진 초강추 맛집 : 이자카야 호시 (feat. 현지인추천) (9) | 2019.10.11 |
주문진 초강추 맛집 : 강원수산 실내포차 (feat. 두 번 가세요) (0) | 2019.10.04 |
양양 남애항 커피맛집-고래카페 [feat. 스쿠버 다이빙] (13) | 2019.09.30 |
주문진 맛집후기- 아로니아 물회 (3) | 2019.09.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