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챠비스토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와이 여행을 앞두고
제가 지금 준비하는 과정에서
준비해야 하는 서류 위주로 순서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국제운전면허증은 별도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미국기준,,
현재까지 영문운전면허는 메사추세츠주에서만 허용가능하니,
하와이 가시는 분은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코시국 이후 바뀐
현재 22년 6월 기준, 준비서류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예방접종 증명서 (영문)
질병관리청에서 발행하는 Covid 예방접종 정보를
백신 최소2차 이상 맞았다는 영문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아래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페이지에서 온라인 증명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nip.kdca.go.kr/irgd/civil.do
2. PCR 음성확인 검사서 또는 신속항원 음성확인 검사서 (영문검사서)
5월부터 하와이는 신속항원 검사서로도 입/출국 시
기존 PCR검사서를 대체 가능하니
동네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에 문의하셔서 영문발급 가능한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제 경우는 잠실 올림픽병원이 356일 24시간 발급 가능하다고해서
늦은 저녁 방문해서 발급 받았습니다.
영문확인서 같은 경우 1인당 4만원의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국문: 2만원)
* 출국기준 24시간 이전 발급된 것만 인정받으니 필히! 참고하세요.
코로나 확진 후 완치 받으신 분은
출국기준 90일이내 코로나 완치증명서를
별도로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올림픽병원 위치
https://place.map.kakao.com/17246058
3. ESTA 비자 (미국 전자여행허가서)
여행사 등에서 대행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주의를 기울여서 본인이 혼자서도 간단히 작성/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비용은 1인당 USD 14 발급비용이 듭니다.
4. CDC 승객서약서 (영문)
만 2세 이상의 미국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작성해서 제출해야합니다.
아래 CDC 양식을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아 미리 작성가능하지만
그게 번거롭다면 공항에서 카운터에 비치된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셔도 됩니다.
대신 번잡하므로 공항에 일찍 가셔서 작성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https://www.cdc.gov/quarantine/pdf/ncezid-combined-disclosure-attestation-en-508.pdf
그 외에도 잠깐!!
전화기 사용용도에 맞게 통신사에서 지원하는 국제로밍요금제 가입이나
데이터용 동글이 (도시락) 등을 개인 용도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 통화보다는 데이터 위주라
와이파이 도시락을 올해도 챙겨갑니다~
https://www.wifidosirak.com/v3/index.aspx
현지 공항에서 바로 렌트를 하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하나택시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장거리 비행 후 (위험고려)
보통 공항에서 렌트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공항- 호텔까지 팁포함 USD 30이면 이용 가능합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예약 가능합니다.
http://hana-taxi.com/index_ko.php
그리고..
귀국 시에도 전문가 신속항원 검사로 대체되었으니
하와이 현지 숙고에서 가까운 약국이나 병원을 방문하셔서 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귀국 시 필요한 서류정보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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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래는 지난 2019년 다녀온
하와이 여행 영상입니다. 참고하세욥^^
▶ Early Black Friday d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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